연일 뜨거운 열기가 쌓여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밤사이 서울 기온이 26.4도에 머물면서 20일 만에 다시 열대야가 나타났고요, <br /> <br />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며 어제만큼 덥겠습니다. <br /> <br />당분간 밤낮없는 무더위가 계속돼 온열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무척 크니까요, <br /> <br />건강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오늘 전국 하늘에는 구름만 가끔 지나겠고, 중부와 경북 내륙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비의 양은 5~20mm로 많지 않겠지만,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는 곳도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외출하실 때 작은 우산 하나 챙겨다니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낮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낮겠지만, 습도가 높아 체감하는 더위는 비슷하겠는데요. <br /> <br />오늘 서울과 대전의 낮 기온은 32도,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당분간 열대야와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, 곳곳으로 소나기가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낮 동안 자외선과 함께 오존이 말썽을 부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대부분 지역의 오존 농도가 짙어질 것으로 보이는데, 경기 남부와 인천은 오존 농도가 '매우 나쁨' 수준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이니까요, <br /> <br />호흡기가 예민한 노약자는 장시간의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홍나실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나실 (hongns223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72709325021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